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수원 큰나래유치원 방문


유아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고 교직원 격려

임태희 경기교육감 당선인이 23일 오전 큰나래유치원 방문해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임태희 당선인 인수위 제공

[더팩트 l 수원=김영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수원 큰나래유치원을 찾아 유아교육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임태희 당선인은 23일 오전 교육감 임기 출발을 앞두고 처음학교인 유치원에서 경기유아교육의 새로운 4년을 유아들과 함께 시작하기 위해 방문했다.

임 당선인은 유아들이 직접 고른 그림책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 한 후 △비행기 날리기 △파라슈트 신체활동 △대형 블록 놀이를 함께 했다.

임태희 당선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아의 등원이 가능했던 것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방역 등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임태희 당선인의 공약에는 유아교육 질 개선, 유아 대상 돌봄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 유아교육진흥원 재설립, 유아체험교육원 확대 등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가 있다.

newswork@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