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산업단지 행복주택 건립 등 11개 주요 사업장 점검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21일 11개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및 공약사업 반영 계획 등을 청취했다. /남원시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21일 11개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및 공약사업 반영 계획 등을 청취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최 당선인의 첫 번째 주요사업장 방문일정으로 노암산업단지와 광치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강소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입주기업들과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현장방문은 노암산업단지 내 산업단지 행복주택, 남원코스메틱 비즈센터, 화장품집적화 단지 광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춘향골체육공원, 제59회 전북도민체전, 교룡산 국민관광지, 남원읍성 복원, 만인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최 당선인은 노암산업단지 내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식당 리모델링 및 외국인근로자 매점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시민과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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