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광역시지부(이하 여성연합)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광주공원 현충탑을 찾아 평화정신을 계승하는 추모식을 갖고 환경미화운동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여성연합 전국지부는 동시에 ‘2022 호국보훈의 달 추모식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연합 광주·전남도지부 회원들은 이날 화순군 이십곡리 순국경찰관충혼불망비에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세계와 남북통일이 하루 빨리 이뤄지길 기원하면서 헌화와 묵념, 추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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