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김대중 전북 도의원이 지난 18일, 정읍시 5개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감곡면 통사마을 진입로 확장공사 20백만원, 칠보면 원반마을 배수로 정비공사 50백만원, 태인면 덕두마을 용수로 정비공사 50백만원, 북면 농수로 정비공사 40백만원, 산내면 장금정원 법면 보강공사 40백만원 등 2억 원 규모이다.
김대중 의원은 ‘정읍시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 예방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기쁘다’ 밝혔다. 김대중 의원은 11대 도의회 제3기~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읍지역 숙원사업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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