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주최 '소비자 권익대상' 수상


친환경 활동 및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 등 인정

애터미가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을 받았다. / 애터미 제공

[더팩트 | 공주=이병렬 기자]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유현정)가 주최한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확립한 기업에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수여한다.

애터미는 전사적 차원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친환경 제품 정책을 전개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에선 처음으로 지난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과 2021년 재인증을 획득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유현정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장이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오른쪽)에게 소비자 권익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애터미 제공

유현정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장은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 신설했다"며 "블루마린 프로젝트라는 친환경 활동 및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 2회 연속 획득 등 애터미의 사회적·환경적 가치 실현 노력에 제1회 소비자권익대상의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은 "애터미의 모든 경영 활동 중심에는 언제나 소비자가 있다"며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과 소비자의 상리 공생을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기에 애터미는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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