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의회는 16일 봉수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제9대 예산군의회 의원 당선인 11명을 초청해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는 한국산업기술원 서우선 지방자치연구소장과 김병도 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청해 존경받는 의원이 되기 위한 덕목을 비롯한 당선인의 권한 및 책무, 의정활동 기법 등이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연찬회를 통해 향후 4년 동안 민의를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예산군의회는 7월 5일 임시회를 갖고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9대 예산군의회는 △가선거구 강선구, 김태금, 이길원 △나선거구 박중수, 이상우 △다선거구 임종용, 장순관 △라선거구 김영진, 홍원표 △비례대표 심완예, 이정순 총 11명(선거구별, 가나다순)으로 구성된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