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시정 주요현안 쟁점사항 챙겨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등 19개 현안사업 점검 및 실태파악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이 직접 현안사업 쟁점사항 점검 및 실태파악 등 시정 업무 챙기기에 분주하다. /남원시 제공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5개 분과별 업무보고 청취와 별도로 당선인이 직접 현안사업 쟁점사항 점검 및 실태파악 등 시정 업무 챙기기에 분주하다.

16일 시에 따르면 기문가야 유네스코 등재, 드래곤관광단지 조성현황,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추진현황, 동부권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춘향영정 봉안현황, 귀농·귀촌 지구인 관련 사항 등 19개 현안사업에 대해 관계부서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아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20일까지 실과소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21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장 등 23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 당선인은 "쟁점이 되는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진단으로, 민선8기 시정 방향을 제안하고, 시민이 남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업무를 중요하게 여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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