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혁신적인 지방자치행정으로 지역발전 공로 인정받아

전춘성 진안군수가 2022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군 제공

[더팩트 | 진안=최영 기자]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16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와 대한노인신문사가 주관하고 (사)안중군의사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엄정한 사전 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니언 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용담호 광역상수도 진안 전 지역 공급기반 마련하고 전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안군민이 2023년부터 최신식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등급을 받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추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가 감내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되찾는 과정에서 진안군민이 하나된 목소리로 이룬 성과다"며 "다가올 민선 8기에서도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청렴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충분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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