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부산의 무역수지가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5월 부산지역 수출은 14억23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6% 증가했고,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6.7% 오른 15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억3700만달러로 흑자 전환 한 달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은 선박, 전기·전자제품, 철강, 자동차부품 등이 증가했고 수입은 원자재와 소비재, 자본재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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