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주요사업 현장 점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11곳 방문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이 13일 괴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 서 당선인 측 제공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서 당선인은 신속한 구정현황 파악을 위해 13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총 11곳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날 서 당선인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대상지, 괴정동 노후관로(2단계) 정비사업, 정림재해위험 개선지구사업 현장 등을 찾았다.

이어 오는 15일까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추가로 방문,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보완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 당선인은 "주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이라며 "앞으로 본격적인 구정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해 민선8기 공약 이행과 구정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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