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원면 신덕리, 최근 허가된 거산개발은 힘의 논리?

전봇대쪽에 쌓인 폐목과 거산개발의 세륜장 모습/최영남기자

[더팩트ㅣ해남=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군 화원면 신덕리에 지난 5월 허가된 거산개발 토석채취장은 세륜시설이나 토석채취를 하기 위해 베어놓은 폐목을 한 달이 넘도록 파쇄 처리하지 않고 두 곳에 쌓아 방치하고 있으나 해남군 산림녹지과 담당부서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관망하고 있다고 입방아를 찍는다.

토석채취를 하기 위해 베어놓은 폐목/최영남기자
화원관광단지 무연분묘 납골당 입구 진입로(군도)/최영남기자
화원관광단지 무연분묘 진입로(군도)를 태형 스카이나 덤프 트럭들이 질주해 파손되거나 망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최영남기자

또한 거산개발에서 토석을 실어나르는 대형 스카이나 덤프트럭들이 화원관광단지 무연분묘 납골당 진입로(군도)를 질주하고 다녀 진입로가 파손되는 등 망자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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