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공군이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공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9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37개 팀이 참여해 최종 결선을 치른 26개 팀 중 11개 팀이 수상했다.
‘나스닥(일병 조영민 등 4명)’ 팀이 자연어 처리 전용 AI 프로세서로 영예의 대상을, ‘POLAR(상병 김준범 등 5명)’ 팀과 '시작이 좋아(일병 최현규 등 3명)’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황종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기업육성지원본부장, 윤병호 인사참모부장, 김성일 국민대학교 교수, 송우용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3월 29일 공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군창업경진대회 입상자 중 대전에 창업을 희망하는 팀에 스타트업 96 입주 , 전문가 멘토링 및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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