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고교 매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4일 오후 4시 5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4일 오후 4시 5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20여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매점(100㎡)일부가 불에 탔다.

또 학생 30명과 직원 3명 등 3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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