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이병석 기자] 양파·마늘 수확, 모내기 등 농번기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전남의 투표소를 가봤다.
‘부지깽이도 나와서 돕는다’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사철에 찾은 투표소의 풍경은 속담 그대로다.
농사일하다 짬을 내 투표소에 온 농민들의 복장이 농촌의 바쁜 일상을 대변한다.
한편 오후 6시 기준 6·1지방선거 광주·전남 투표율은 광주 36.9%와 전남 57.8%로 전국 최저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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