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수원=김영미 기자]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11시 현재 경기지역 투표율은 12%로 제7회 지방선거와 같은 시간 투표율 15.1%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연천 17.2%이며 이어 가평 17.5% 순이다.
반면 평택과 시흥이 각 10.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기지역 유권자는 1149만7206명으로 지난달 27일과 28일 치러진 사전투표에는 219만94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19.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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