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다문화·한부모가정 대상 온천 무료체험


엑스포 유치 기원 등 취약게층 대상 부산시 사회공헌활동 전개

도심 휴양형 온천 명소인 신세계 스파랜드(SPALAND)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신세계 스파랜드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도심 휴양형 온천 명소인 '신세계 스파랜드(SPALAND)'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신세계 스파랜드는 다음 달 다문화가정 40세대를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인 찜질스파와 문화 공간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료 체험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동시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문화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부산시 건강가족지원센터가 선정한 300여가정의 한부모가정을 비롯해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대상으로 무료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스파랜드 김진현 총괄 담당은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문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