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26일 예산군청에서 올해 10월 열리는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행사를 위해 후원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기부금 전달식에는 황선봉 군수와 김종옥 문화원장이 함께 했으며, 기부금은 삼국축제 행사의 홍보 물품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명식 지부장은 "NH농협 예산군지부는 지역의 금고은행으로서 매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군민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