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부산=이민 기자] 경북 안동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주)세이브에너지가 부산지사를 설립하고 나라와 지구를 살리는 소명에 한발 다가갔다.
27일 세이브에너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부산 강서구 미음국제1로 가길 15에서 부산지사 오픈식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렸다.
세이브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7년 설립해 현재까지 발전사업·주택지원사업·임대태양광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선두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또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다수공급자계약(MAS) 태양광발전장치 45개 등록, 주택용 (182건), 건물지원사업(4건), 자가용PPA(34건), RPS(192건), 임대태양광(9건) 등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선두주자 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형준 대표는 "안동에서 출발해 부산지사와 공장을 설립해 보다 나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뻗어 가는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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