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대전브랜드 ‘Daejeon is U(대전이즈유)’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이즈유 슬로건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청 TJ마트 입점과 대전홍보관 및 관광안내소에 상품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음달 24일까지 시 홍보담당관 사업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여 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용균 시 홍보담당관은 "대전브랜드를 지역 기업과 함께 사용해 시민의 것으로 안착시키고 지역기업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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