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이재준 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SNS에 "교육현장에서 선생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스승과 추억을 되새기며 고마움을 기억하면 좋겠다"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민주당에서 학급당 학생 수 인원을 20명 이내로 축소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들 부담을 경감하기로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고양시에서도 선생님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어드리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강구하겠다"며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보는 지난 어린이날에는 "고양시를 행복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4대 교육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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