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경산에서 참죽나무순 등 산나물류를 생산·판매하는 박광옥·정한복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죽나무순과 두릅나무순 등을 재배·가공하고 온라인 판매처를 적극 활용해 판매하면서 산나물축제 등 각종 체험과 산림경영정보 교육 활동에 앞장서는 등 임산물 고부가가치와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부부 임업인과 같이 청정임산물 생산을 통해 임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적극 발굴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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