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가점받은 ‘김봉성’ 무안군의원 예비후보 출사표

김봉성 무안군의원 예비후보/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의원 김봉성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젊은 청년답게 한 발짝 먼저 뛰는 의정활동으로 젊은 무안 실현에 앞장 서겠다"며 출마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청년·여성 30% 공천 몫으로 청년가점을 받아 무안군 나선거구(삼향읍·청계면) 1-가에 공천 확정됐다.

우리 동네 청년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김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6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방안으로는 △남악신도시 도시농원 조성 △남악 오룡 신도시근교 농업단지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설 △어린이 교육·의료지원 조례제정 △남악 오룡학군 체계 개선 및 지원 확대 △남악·오룡·청계 등 통학버스 운영체계 개선 및 지원 등을 제시했다.

김봉성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민주당 전남도당 미래농업발전 특위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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