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배제됐던 더불어민주당 박인동 예비후보 경선 참여가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박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인용, 경선에 참여키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병래, 문병인, 박인동 예비후보 3인이 남동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을 치른다.
이들의 경선은 5월 2~4일사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인천시당 공관위 심사에서 컷오프 되자 중앙당 비대위에 재심 신청, 이날 인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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