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교육' 실시


최근 착공한 행복도시 중·소규모 8개 건설 현장 대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부실 시공을 근절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 교육을 실시한다. / 더팩트 DB

[더팩트ㅣ세종=표윤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부실 시공을 근절하기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규모(공사비 300억원 미만) 8개 건설 현장에 대해 안전 및 품질관리, 감리업무, 혹서기 주의사항 등을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향후 교육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 방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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