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광역·기초 비례대표 심사 결과 발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1번에 이지윤씨 추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 비례대표 심사 결과. / 민주당 충남도당 제공

[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 비례대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1번에는 1989년생 이지윤씨, 2번과 3번은 1972년생인 동갑인 김민수씨와 설미경씨가 추천됐다.

이밖에 계룡시의회는 한휘선씨, 공주시의회는 임규연씨, 금산군의회는 김근수씨를 추천했다.

또 당진시의회 한상화씨, 서천군의회 한인선씨, 청양군의회 표춘영씨, 태안군의회 홍상금씨가 각각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됐다.

천안, 아산, 논산, 보령시와 부여군은 지역 상무위원회 순위 선정 투표로, 홍성군과 에산군은 비대위 의결로 인한 권리당원 ARS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문진석 공관위원장은 "결과에 대한 재심 신청은 당헌당규상 48시간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재심은 공지사항에 첨부파일을 받아 접수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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