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각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모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2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표창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어린이 279명으로 선정 기준은 교내‧외 각종 봉사활동 참여가 활발한 어린이, 자립‧자활정신이 강한 어린이,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등이다.
학교 단위의 표창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됐으며, 어린이날 전후로 학교장이 전수하게 된다.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세상의 주인인 만큼 대전교육의 미래의 올바른 인격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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