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0일 오후 1시 54분쯤 대구 동구 동화사 인근 산 124-1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 등은 헬기 7대와 장비 24대, 인력 15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청 추산 산림 0.08ha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