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표윤지 기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장애인들의 교통시설 편의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세종시에 운행되고 있는 버스 중 51대(8%)의 저상형 버스와 27대인 누리콜 택시를 추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는 '베리어프리'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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