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9일 오후 1시 45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의 산 92 일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20대, 인력 13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9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25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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