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명=이상묵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생활체육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열린 상반기 종목별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체육대회가 열린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지난해 11월 박승원 예비후보가 시장에 재직하면서 자산관리공사와 협의해 개장했다. 한편 광명스피돔 내 풋살장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앞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명시민체육관을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 및 광명경륜장 스피돔내 복합문화체육센터, 목감천 저류지 스포츠타운, 노둣돌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등 인프라 확충을 공약했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 철산 중앙시장과 상업지구, 하안 상업지구, 광명전통시장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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