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 “도교육청 1회 추경 정읍지역 예산 확보 눈길”

김대중 의원은 “정읍시민의 숙원이었던 사업들이 예산안에 편성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예산결살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해당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고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다. / 김대중 도의원 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김대중 의원이 지난 15일, ‘전라북도교육청 2022년 1회 추경안에 정읍 칠보중 다목적체육관 신축, 정읍학생복지회관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운영 지원 등 정읍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칠보중 다목적 체육회관 신축예산 1억8162만7000원, 정읍학생복지회관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1억9258만8000원, 소규모체육시설 설치지원 1억2000만원 등 21억원 규모이다.

김대중 의원은 "정읍시민의 숙원이었던 사업들이 예산안에 편성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예산결살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해당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고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다.

한편, 김대중 의원은 11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읍지역 숙원사업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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