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표윤지 기자] 14일 오후 2시 1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5명과 소방차 등 장비 22대를 동원해 1시간만에 불을 껐다.
올해 초 폐업한 공장으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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