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는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연령층(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4차 접종 중인 요양병원·시설 대상자와 면역저하자는 집단 감염 우려 및 개인 사유 등에 따라 3개월 이후부터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코로나19의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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