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의 대표 벚꽃 명소로 꼽히는 구항면 거북이마을 벚꽃길이 마을 입구부터 대정초등학교까지 약 5km가량이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구항면 행정복지센터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거북이 마을을 방문하고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에 올린 인증샷과 함께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하면 구항면에서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을 제공한다.
천안에서 온 한 방문객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다니는 걸 자제해 왔는데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에 몸과 마음이 재충전 되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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