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3일 오전 11시 39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의 한 5층 아파트 2층에서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85)가 숨지고, A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B씨(62)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주민 6명이 긴급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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