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동=이민 기자] "지역민들의 새 먹거리 창출과 젊은 세대가 늘어나는 활력 넘치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김창현(42)부위원장이 6·1 지방선거 안동시마선거구(강남·남선·임하)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이같이 다짐했다.
김창현 부위원장은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부회장과 청년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권 전통시장 상권과 나눔장터 활성화 등으로 지역민들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남권의 숙원사업인 ‘강남중학교’ 신설과 임하 생태공원 워터파크 유치, 캠핑장 신설 등으로 젊은 세대가 몰려드는 활기찬 행복지역"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그는 "강남권과 남선, 임하를 아우르는 계절마다 테마가 있는 축제를 만들어 행복지역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확신했다.
김 부위원장의 주요 공약은 △강남중학교 신설, △육아교육 특성화, △도농융복합 6차산업 활성화, △정하동 재래시장 활성화, △종가음식타운 신설, △임하 생태공원 캠핑장 신설, △워터파크 유치, △대마·삼베단지 활성화 등이다.
김창현 부위원장은 영호초등학교(17회), 안동중학교(49회), 안동고등학교(47회), 계명대학교(중퇴) 등의 학력과 국민의힘 경북도당 안동당협 시민소통분과 부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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