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날씨, '맑다가 한때 비소식'


주말은 대체로 맑아...야외할동 'good'

/전주=고민형 기자

[더팩트 | 전주=고민형 기자] 금요일인 1일 전북 날씨는 맑겠지만 오후부터 밤사이 한때 비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은 "전북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며 "늦은 오후(5시부터 밤(9시)사이 남부지방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순창과 남원 등 남동내륙에 한때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와 완주·남원 16도, 김제와 익산·임실·무주·순창·고창 15도, 군산과 부안·정읍·진안·장수 14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전북북부와 남부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주말날씨는 대체로 맑겠다.

전주의 내일 일출시간은 06시 17분이며 일몰시간은 18시54분이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2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모레(3일)는 대체로 맑겠다"면서 "아침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내다봤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