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곤 예비후보, 여수시민에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 공약


전국 지자체 첫 사례 통해 시민행복 소확행 실현...가구당 연 100만원 통신요금 절감 예상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여수시민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을 공약을 내놓았다. 이 공약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소확행 공약으로 내세운 안심데이터 대선 공약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란 설명이다. /전창곤 사무실 제공

[더팩트l여수=유홍철 기자] 전창곤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여수시민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으로 여수시민의 행복지수를 실질적으로 늘리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가 밝힌 ‘여수시민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 정책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고문의 안심데이터 대선 공약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여수에 공공 와이파이 지역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공 와이파이 지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사업과 매칭해 임기 내에 여수 전체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지원으로 미흡한 부분은 민간 통신사와 용역계약 방식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전 예비후보측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첫 사례가 될 휴대전화 데이터 지원 공약이 실현될 경우, 여수 시민들의 통신요금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 1명당 데이터 요금으로 월 2~5만 원 지출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4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10~20만 원에 달한다. 가구당 연 100~200만 원 가량의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는 추산이다.

전 예비후보는 "기존 공공와이파이 지역만으로는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늘리고, 데이터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재명 고문의 대선 공약을 제가 잇는다는 의미를 살리고 특히 여수시민의 행복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