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아기마중 프로그램 운영 등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임신부를 위해 4월 20일과 27일 아기마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양시 제공

■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아기마중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임신부를 위해 4월 20일과 27일 아기마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는 아기 방 꾸미기에 필요한 라탄 무드등과 자개모빌 만들기를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모집된 각 1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만 진행한다. 중복으로 참여할 수는 없다. 홍보지에 있는 QR 코드를 활용해 즉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와 여성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고양시 일산전통시장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선정

고양시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일산전통시장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은 지역문화를 활용한 특화요소 개발, 상인역량 강화 및 상인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해 12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시는 6월 완료 예정인 일산시장 고객쉼터 조성사업을 연계해 혁신시장 육성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7억6000만원을 투입해 일산전통시장의 숙원사업인 ‘일산시장 아케이드 천막교체 설치사업’을 30일 완료했다.

■ 파주시, 사회적경제 상생 협약식 개최

파주시는 관내 경제인 단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의 3자 협약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시는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 파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파주시공유경제네트워크는 △취약계층 우선 고용 △지역사회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가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newswork@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