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경기 고양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의료지원과 남북 보건의료협력 증진을 위해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 국립암센터와 2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이주태 하나원장,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와 하나원, 국립암센터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의료지원 및 남북 보건의료협력 증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북한이탈주민 건강행태 조사 및 연구데이터 구축 △북한이탈주민 이해증진 및 인식개선 △남북 보건의료협력 증진을 위한 연구·자료발간, 학술행사 등 평화의료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2020년 6월 국립암센터와 함께 평화의료센터를 개소하고 북한이탈주민 건강행태조사와 남북 질병언어 비교연구를 진행하는 등 남북 보건의료 체계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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