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최상덕 전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장(국민의힘)이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 논산시의원(취암·부창·부적)에 출마한다.
최 전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머물수 있고, 미래가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 국민캠프에 적극 참여해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180석을 가진 민주당에 대응하려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부가 원만히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장과 부창동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에 대한 책임과 열정으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며 △주거지역내 4층이하 신축 민원제기 조례 개정 △내동2지구(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사업 민원 제기로 추진 △2015년 논산시 도시형 생활주택 조례 개정 민원 제기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중교천 정비) 1인 시위 등의 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논산 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아이들이 머물수 있는 논산, 미래가 있는 명품 논산 건설을 위해 준비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전 회장은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와 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토목공학)을 졸업하고, 논산시 재향군인회 이사, 대한적십자 재난구조단, 논산 라이온스클럽 회장,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예산위원 등을 지냈다.
충남도 도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 대표회원, 국민의힘 충남도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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