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출생아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


출생 아동 보호자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충북 청주시가 올해부터 태어난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급한다. / 청주시 제공

[더팩트 | 청주=김성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해부터 태어난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 상관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동의 친권자·양육권자·후견인 등 아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 보호자의 대리인(친족,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경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복지로,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바우처를 지급 받거나 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 자동 소멸한다. 단 2022년 1~3월생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바우처는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을 통해 출산 가정의 생애초기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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