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시 북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권이 주관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평가에서 일자리창출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여 1996년부터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혁신 등에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상을 받은 지자체는 광주시에서 북구가 유일하며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북구는 20년에는 인재육성대상, 21년에는 사회적경제대상을 받은 바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고용시장 등 현장을 반영한 일자리창출 및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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