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종합운동장 내 ‘예산볼링장’ 4월 2일 개장

지난 1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설연휴 기간동안 예산군 민생현장방문 중에 예산볼링장을 찾아 황선봉 군수와 시구하고 있다. / 예산군 제공

[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예산볼링장을 4월 2일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식 개장 전인 29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오픈기념 행사를 진행해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산볼링장은 총 면적 1609㎡에 18레인의 볼링시설과 회원용 락카룸, 건물 전면의 넓은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볼링장 개장을 통해 군민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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