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쯤 달서구 월성동의 15층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집주인 A씨(60대)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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