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야산에서 낙석이 떨어져 1명이 다쳤다.
20일 낮 12시 40분쯤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야산에서 낙석이 떨어져 도로를 덮쳤다.
산사태로 낙석을 맞은 A씨(70ㆍ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현장 인근에는 5일장이 열려 상인과 시민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구조당국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과 추가 인명피해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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