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 남서울대는 주세진 교수가 25대 한국정신간호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정신간호학회는 한국간호과학회 산하 학회로 1971년 발족했다. 매년 2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공식 학술지인 정신간호학회는 세계 최대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되어 있다.
주 교수는 1982년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에서 28년간 임상 실무를 거쳤다. 2010년부터는 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과장, 서울시정신간호사회장, 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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