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단신] 경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완화 정책' 순항중 등

경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포스터./경남도 제공

■경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완화 정책' 만족도 보통 이상

경남도가 지난 2020년 10월 '경상남도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완화 조례'를 제정 및 시행한지 1년여가 지났다. 이와 관련,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사업수혜자 132명을 대상으로 해당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점대로 보통이상을 받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표시제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90%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창원시 외 도내 전 시군에 해당 제도가 시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창원시에서 시범 시행했으며, 2021년부터는 저소득계층에 대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올해는 한부모가정,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장애인 보조견 진료비용에 대한 지원까지 확대하였고, 도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회적 약자 모두가 힘들게 마련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연구원, 탄소중립·4차 산업혁명 대표기술 선보인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해 탄소중립 및 4차산업혁명 대표기술을 선보인다. KERI는 이번 전시회에서 약 33평(108㎡) 규모의 부스를 구축해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 ▲소부장 ▲전기 의료기기 ▲중소·중견기업 지원 분야에서 총 26종의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대표 연구 성과물 중 하나인 ‘고출력 MW급 마그네트론 및 선형가속기 기술’은 진공 공간에서 발생하는 전자빔의 전기 에너지를 고출력 전자기파 에너지로 변환하고, 고에너지 방사선을 방사하여 암을 치료하는 의료 핵심기술이다. 또 다른 성과인 ‘친환경 가스 적용 145kV 차단기 설계기술’은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CO2)의 2만3500배일 정도로 대기오염의 주범이라 불렸던 ‘SF6(육불화황) 가스’ 사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력기기 분야 신기술이다. 이 밖에도 ‘국제공인 시험인증 서비스’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창원시,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 추진위원회 구성·위촉

경남 창원시가 14일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이이효재포럼은 지난해 10월 이이효재선생 별세 1주기를 맞아 처음 개최됐다. 창원시는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여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월 이이효재포럼을 전국 단위로 확대 개최할 방침이다. 이에 창원시는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선생 제자, 학계, 정치권, 언론, 지역주민과 전국단위 여성단체, 학자 등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는 1년이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이이효재포럼이 가족·화합·인간존엄성을 강조했던 선생님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이 낳은 여성학자이며 여성운동의 대모이신 이이효재 선생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