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보령=이병렬 기자] 충남 보령시 공무원들이 14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을 돕기 위해 성금 178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시는 울진군과 지난 2018년부터 동서로 잇는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동서 지역의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미술교류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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