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철 전 충남도의원, 논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생동력 있게 살아나는 논산 만들겠다"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이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충남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송 전 의원은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로 안전한 논산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이 생동력 있게 살아나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0년과 2014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으로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송 전 의원은 논산대건고, 우석대 대학원 약학과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충남도의원 3선을 지냈으며,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 대외협력단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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